구미시, 2022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 참가
작성일 | 2022-11-15 17:18:03 | 조회수 | 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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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산업안전, 재난 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250여 개 기업·기관이 참가하고, 구미시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과 디지털 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에 참여한 6개 사와 공동으로 참가하여, 산업단지의 재난‧안전‧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기술과 서비스를 홍보한다. 참여기업들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 지원을 위한 재난안전사고 초기대응 소방드론 시스템과 악천후 상황에서 운전자의 시인성 확보를 위한 악천후 대응 스마트 도로 시스템, 산단 전기설비 화재 사고 징후를 IoT 기술로 감지하는 전기설비 스마트 예지보전 관리시스템 등 우수한 기술들을 선보였다. 지영목 경제지원국장은 “시민 수요기반으로 개발한 제품과 서비스로 더욱 안전한 산업단지를 조성할 것이며, 기업에서도 실증 및 시범, 사업화를 통해 새로운 미래 먹거리 창출에 기여했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2020년부터 3년간 130억 원 규모로 추진 중인 산업‧안전‧환경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 은 기존 통합관제센터를 AI 관제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산업단지 내 지능형 CCTV와 IoT 환경 센서를 설치하여 산업단지의 사고를 사전 예측 및 신속 대응하는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는 한편, 통합관제센터의 기능만으로는 부족한 산업단지 내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디지털 시범서비스 실증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하여 시민이 직접 제안한 안전 관련 아이디어를 기업이 제품화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8개 사를 선정하여 2021 경북안전 산업대전에 참가하였으며, 올해 6개 사를 추가 선정하여 도출된 기업의 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 출처 : 환경일보(http://www.h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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